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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그로쉬 일렉트라젯 Don Grosh ElectraJet Standard 돈 그로쉬 일렉트라젯 Don Grosh ElectraJet Standard 돈 그로쉬 기타에 대한 호기심과 P-90 픽업에 대한 흥미에 데려온 기타. (2012 구입, 2009년식) 국내에서 Don Grosh 의 인지도는 다른 High end Brand 들, Jame Tyler 나 John Suhr 등에 비하면 낮은 편이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많은 매니아들의 호평을 받는 브랜드다. ​ ​Don Grosh 는 Valley Arts 에서 활약하던 제작자였다. 1985 년에 입사하여 Valley Arts Guiatr 의 발전과 위상을 높이는 데에 큰 기여를 했고, 1993 년에 독립,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Custom Boutique Guitar Company 를 설립했다. Don Grosh 의 대표작은 "R.. 2020. 5. 18.
펜더 커스텀 샵 디럭스 Fender Custom Shop Deluxe Ash Stratocaster 펜더 커스텀 샵 디럭스 Fender Custom Shop Deluxe Ash Stratocaster 삼익 스트랫부터 시작해서 Fender American Standard Fender Vintage Reissue '57 Axtech VS-571 Fender Eric Johnson 을 거쳐, 마지막으로 정착한 스트랫. ​ ​ ​Fender Custom Shop 은 마스터 빌더들이 직접 제작하고 검수하는 고급 사양의 라인업으로, 양산 라인과는 전혀 다른 악기이다. 목재, 부품부터 공장, 생산 방식, 엔지니어까지 모두 다르게 운영된다. ​ ​ ​Fender Custom Shop은 주로 빈티지 컨셉의 오리지널리티를 추구하는 모델이 많다. 그러나 이 Custom Shop Deluxe는 모던함을 추구하는 모델이다. .. 2020. 2. 6.
깁슨 커스텀 ES-335 Gibson Custom ES-335 Figured Gloss ​깁슨 커스텀 ES-335 Gibson Custom ES-335 Figured Gloss 세미 할로우 바디의 대표 모델, Gibson ES-335 를 영입했다. (2009년식, 2011 구입) ES 시리즈는 Gibson 의 Custom 라인에서 생산되고 Figured top 옵션에 Gloss Finish 라서 이 기타의 Full name 은 Gibson Custom ES-335 Figured Gloss 이다. ​ ​ ​ ​ ​ ​ 바디 내부가 완전히 비어있으면 Full Hollow Body Guitar, 센터블럭이 채워지면 Semi Hollow Body Guitar 이다. 원치않는 하울링을 막기위해 센터블럭을 채우는데, 이로 인해 Solid Body Guitar 뉘앙스의 소리도 내기때문에 매우 범용적인 .. 2020. 2. 6.
깁슨 커스텀 레스폴 커스텀 Gibson Custom Les Paul Custom ​ ​​깁슨 커스텀 레스폴 커스텀 Gibson Custom Les Paul Custom ​ 나의 첫 레스폴​, Gibson Custom Les Paul Custom. ​(2011. 12 구입, 2009년식) ​ Gibson Les Paul 종류는 너무나 다양하고 매년 Spec 의 변화도 많은데, 그중 "Les Paul Custom" 이라는 컨셉은 60여 년간 계속 이어지고있다. ​ ​ ​ ​Custom 라인에서 생산하고 Les Paul Custom 컨셉이므로, 이 기타의 full name 은 Gibson Custom Les Paul Custom 이다. ​ ​ ​Split Diamond 로고 Head 바인딩 그리고 트러스로드 커버의 Les Paul Custom 문구 Les Paul Custom 의 상징이다.. 2020. 2. 6.
​펜더 빈티지 리이슈 57 스트라토캐스터 Fender Vintage Reissue '57 Stratocaster ​ ​​펜더 빈티지 리이슈 57 스트라토캐스터 Fender Vintage Reissue '57 Stratocaster Fender 의 Vintage Reissue 시리즈는 빈티지 컨셉을 추구하는 라인업이다. 1957년의 Stratocaster 를 표방한 '57 Reissue 스트랫을 영입했다. (2008년 구입, 2007년식 추정) 메이플 지판에 투톤 썬버스트. ​ 라지헤드 보다는 스몰헤드가 더 밸런스 좋고 이쁘다. 빈티지 리이슈 시리즈는 트러스 로드 조절을 헤드 쪽에서 할 수 없다. 사진 처럼 너트 윗쪽에는 무늬만 있고, 실제로는 넥을 분해해서 조절 해야한다. 그리고 데칼이 피니쉬 위에 붙어있어서 쉽게 벗겨지거나 떨어진다. ​ ​2 piece 앨더 바디 투 톤 썬버스트 (래커 피니쉬) American .. 2020. 2. 6.
​펜더 빈티지 리이슈 52 텔레캐스터 Fender Vintage Reissue '52 Telecaster ​펜더 빈티지 리이슈 52 텔레캐스터 Fender Vintage Reissue '52 Telecaster 텔레캐스터에 대한 호기심과, 무엇보다도 이쁜 모습에 반해서 영입했던 '52 텔레캐스터. (2008년 구입, 2007년식 추정) 텔레캐스터 역시 스탠다드와 빈티지 리이슈의 라인업이 각각 있고 성향이 다르다. 생기다 만듯 한 헤드는 싱글컷 바디와 절묘하게 어우러져서 저리도 완벽한 포스를 내뿜는다. 레오 펜더는 정말 천재이다! (최초의 솔리드 바디 일렉트릭 기타가 텔레캐스터다.) ​​빈티지 타입의 헤드머신. ​ ​ ​ ​ ​1 piece 메이플 넥 (C shape) ​메이플 프렛보드 25.5" 스케일 ​7.25" 곡률 21 빈티지 프렛 빈티지 곡률이라, 하이프렛에서 벤딩하면 버징이 난다. 넥감은 적당히 두.. 2020. 2. 6.
피어리스 뉴욕 Peerless NewYork 피어리스 뉴욕 Peerless NewYork Peerless 에서 만든 Full Hollow Arch Top Guitar. Jazz Standard 를 연습해 보려고 샀다. (2011년 구입, 2008년식) Full Hollow Arch Top은 흔히 '재즈기타' 라고 불리는 기타들이다. 센터 블럭이 없고 Top/Back 을 Arch 처럼 볼록하게 가공해서 큰 음량을 내게 한다. 두꺼운 게이지의 Flat wound String 을 사용하고 큰 헤드와 ​멀리 떨어진 tail piece 로 인해 더 부드러운 소리를 낸다. 피어리스 뉴욕은 D'Aquisto DQ-NYE Newyorker를 카피한 것이다. spec도 거의 똑같다. ​ ​ Laminated Spruce top Laminated Maple back.. 2020. 2. 6.
야마하 퍼시피카 112J Yamaha Pacifica 112J ​야마하 퍼시피카 112J Yamaha Pacifica 112J 연습용 기타를 편력하는 재미가 있다. Pacifica 시리즈는 야마하의 범용기타 라인업으로, 상위 모델은 꽤 고가이다. 112J 는 최하위 모델. Lake placid blue 색상이 마음에 들어 사봤다. (2011. 5 구입, 2011년식) ​ ​ ​ ​ ​ ​ 퍼시피카 특유의 헤드. 야마하의 소리굽쇠 마크는 장인정신을 연상시킨다. 트러스 로드 커버와 넛가공 등 저가 기타임에도 좋은 마감이 야마하의 장점이다. 메이플 넥 로즈우드 프렛보드 25.5" scale 13.75" radius 22 frets 넥은 얇은 편이라 내가 좋아하는 연주감은 아니었다. ​앨더 바디 HSS 1 vol, 1 tone 6 point Tremolo Bridge 지극.. 2020. 2. 5.
아이바네즈 RGA42 Ibanez RGA42 아이바네즈 RGA42 ​Ibanez RGA42 저렴한 메탈기타를 찾아보다가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영입했다. (2011. 2 구입, 2009년식) ​ 저가형임에도 헤드, 넥, 바디 모두에 바인딩이 있어서 우선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헤드도 좋다. 3 piece 메이플 넥 로즈우드 프렛보드 25.5" scale 15.7" radius 24 jumbo frets 점보 프렛, 평평한 곡률, 사틴 피니쉬 등 편한 연주감의 넥은 정말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그리고 어차피 저가의 기타라면 변형이 적은 3 piece 가 훨씬 낫다. 프렛보드는 붉은색이 강한데 색으로 판단할 수는 없지만 좋은 품질의 목재는 아닌 것 같다. ​마호가니 바디 ​2 humbuckers (LZ3) 1 볼륨 / 1 .. 2020. 2. 5.
피어리스 르네상스 커스텀 Peerless Renaissance Custom 피어리스 르네상스 커스텀 Peerless Renaissance Custom 피어리스의 다른 기타도 써보고 싶어서 샀다. (2011년 구입, 2009년식) 르네상스는 Custom과 Standard 두 모델이 있는데 차이점은 Custom 엔 픽가드가 있고 하드웨어가 금장이라는 것 뿐. ​ ​ ​Thinline Hollow body Laminated Maple top / back / side Tune O Matic bridge 2 Humbucker 2 Vol, 2 Tone ​ ​세미 할로우가 아닌 씬 라인 할로우 바디다. Gibson 335 나 Epiphone Dot 과는 전혀 다른 fat 한 사운드. ​ Gretsch G5122 DC와 비교해도 훨씬 기름지고 엣지가 뭉툭한 톤이다. ​ ​ ​ ​ ​ ​ ​ .. 2020. 2. 5.
에피폰 쉐라톤 2 Epiphone Sheraton 2 에피폰 쉐라톤 2 Epiphone Sheraton 2 Semi Hollow body 입문용으로 샀다. (2012. 3 구입, 2011년식) 대중적인 모델인 Epiphone Dot 보다는 더 상위모델이다. 연주감, 마감은 확연히 차이가 나고 사운드는 각자 특색이 다른데, Dot 이 Dry 한, 비교적 무난한 톤이라면 Sheraton 은 기름진, 점잖은 톤이다. Sheraton 은 1958 년에 첫 생산되고 1970 이후 중단되었다가 1986 년부터 Sheraton 2 로 재생산되고 있다. 기존의 Mini Humbucker 가 Full size Humbucker로, Frequensator 가 Stopbar Tailpiece 로 변경되었다. ​ ​ ​ 헤드엔 Sheraton 고유의 Tree-of-Life In.. 2020. 2. 5.
펜더 재즈마스터 JM66B-106 Fender Japan Jazzmaster JM66B-106 펜더 재즈마스터 JM66B-106 Fender Japan Jazzmaster JM66B-106 ​ 재즈마스터는 이름대로 Jazz 연주를 위해 만들어진 기타이다. 그러나 Jazz 계에서는 거의 빛을 보지 못하고 Surf music 에서나 가끔 쓰이는 비운의 악기가 되었다. 소리가 어떨까 궁금해서 샀다. (2010. 7​ 구입, 2005년식) 하위 모델인 ​JM66 과의 차이점은 블럭 인레이 / ​넥 바인딩 / 2 piece 바디 등 사양이 더 고급이라는 것이다. (JM66 : 닷 인레이 / 바인딩 없음 / 3 piece 바디)​ ​ ​ ​ ​ ​ 재즈마스터의 헤드는 스트랫 보다 약간 더 길다. 자연히 넛 부터 헤드머신 까지의 스트링 길이가 길어져서 연주감이 부드러워지고 더 Jazzy 한 소리를 낸다. (실.. 2020. 2. 5.
Ibanez PGM3 Ibanez PGM3 개인적으로 시그네쳐 모델은 좋아하지 않는다. 그 기타로 다른 연주를 하면 안될 것 같은 기분 때문. 그러던 어느날, Mr.Big 을 레코딩 해볼까 하는 충동이 생겨서 PGM 의 가장 하위 모델인 PGM3 를 실험적으로 영입했다. PGM3 는 연식에 따라 스펙과 생산국이 다르다. 이 기타는 Made in Korea. (2011년 구입, 2002년식) 원래는 흰색 바디, 검은색 f 홀의 색깔로 찾다가, 매물이 나오지 않아서 Jewel Blue 로 들였다. ​ ​ ​리버스 헤드. 락킹 넛이라 장력 차이는 없다. 그냥 멋. 스트링 리테이너 바와 트러스로드 커버는 전 주인이 분실했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중고스러운 상태. ​ ​ 1 piece 메이플 넥 로즈우드 프렛보드 24 프렛 넓고 평평.. 2020. 2. 5.
Squier Affinity Squier Affinity 이제 스콰이어도 라인업이 꽤 복잡해져서 잘 모르겠는데, 예전엔 디럭스, 스탠다드 시리즈와 그 하위 모델로 어피니티 시리즈가 있었다. 연습용으로 구입했다. (2010년 구입, 2001년식) 정확한 스펙은 모르겠지만 인도네시아 산이고 앨더바디 메이플 넥 6포인트 브릿지 21 프렛 등 빈티지 스트랫의 스펙이다. ​ 스콰이어 로고는 사포로 갈아내고, 70년대 라지헤드 스타일의 펜더 데칼을 구해서 붙였다. 습식 데칼이라 물에 살짝 불려서 뒷면의 종이를 떼어낸 뒤, 얇은 필름 상태의 데칼을 올려서 건조시키면 붙는다. 데칼을 교체하니 확실히 소리가 좋아졌다. ​ 메이플 넥 로즈우드 프렛보드 21 프렛 9.5" 곡률 V shape 인지 넥이 얇게 느껴져서 별로다. 선입견 일수도 있지만, 넥.. 2020. 2. 5.
Fender Resonator FR-50CE Fender Resonator FR-50CE 호기심에 샀던 Fender 의 레조네이터. (2010년 구입) Fender 는 어쿠스틱 기타에 큰 투자를 하지 않고 저가 라인의 다양한 모델들을 만든다. Stratacoustic 이나 ​Tele-acoustics, Resonator 등. 레조네이터 기타는 Slide Blues 에 특화된 기타로, 금속(니켈)의 Cone 이 진동하여 소리를 낸다. 당연히 금속성 소리가 난다. 바디 전체가 니켈인 모델도 있고, 이 기타처럼 브릿지와 콘 부분만 니켈인 모델도 있다. 저 동그란 판을 걷어내면 안쪽에 콘이 있다. 현의 진동을 콘으로 잘 전달하려면 브릿지의 성능이 관건일 텐데, 분해 해보니 웬 3등분 된 나무조각이 그 역할을 하고 있었다. 넥쪽에는 Tele 픽업이, 브릿지.. 2020.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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