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바네즈 RGA42 Ibanez RGA42
저렴한 메탈기타를 찾아보다가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영입했다.
(2011. 2 구입, 2009년식)
저가형임에도 헤드, 넥, 바디 모두에 바인딩이 있어서 우선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헤드도 좋다.
3 piece 메이플 넥
로즈우드 프렛보드
25.5" scale
15.7" radius
24 jumbo frets
점보 프렛, 평평한 곡률, 사틴 피니쉬 등 편한 연주감의 넥은 정말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그리고 어차피 저가의 기타라면 변형이 적은 3 piece 가 훨씬 낫다.
프렛보드는 붉은색이 강한데 색으로 판단할 수는 없지만 좋은 품질의 목재는 아닌 것 같다.
마호가니 바디
2 humbuckers (LZ3)
1 볼륨 / 1 Active EQ
나토나 샤펠리 등의 마호가니 대체목을 그냥 마호가니 바디라고 했을 것이다.
픽업은 아이바네즈의 자체 액티브 픽업 LZ3.
드라이브는 잘 먹어주는데 깁슨 레스폴의 "그르렁~" 하는 사운드와는 달리 약간 텁텁한 느낌.
1 볼륨이고, 밑에 Mid cut 스위치가 달려있다.
메탈 배킹 할 때에는 Mid 영역을 없앤 소리가 더 잘 어울린다.
Gibraltar 고정형 브릿지.
서스틴과 울림 면에서 유리하다.
Made in Indonesia.
넥 뒷면은 사틴 피니쉬라서 연주하기 편하다.
액티브 픽업이므로 배터리가 들어간다.
사진 가운데의 직사각형 부분인데, 특이한 것은 9V 가 아니고 1.5V 2개가 들어간다.
전압의 차이에 따른 사운드 특성은 어떤지 모르겠다.
...
저가형 악기에게 중요한 것은 좋은 소리가 아니라 좋은 연주감이라 생각하므로, 그런 면에서 훌륭한 악기이다.
Extreme - Decadence Dance
Ibanez RGA42
POD XT
Cubase 5.1
Guitar Rig 4
Vegas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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