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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건너편 (The Other Side of Hope) - Aki Kaurismaki, Finland 2017
종파가 뭐라고 그렇게 죽자고들 싸워대는지.
강아지도 불교에서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마당에, 종교도 아닌 종파에 목숨거는 한심한 인간들.
국가? 종파?
어차피 락앤롤 듣고 맥주에 인도음식 먹을 것 아닌가.
국가 프레임만 벗어나면 이라크(마즈닥)와 시리아(칼레드)는 친구가 될 수 있다.
종파 싸움은 집안 싸움과 같다.
위크스트룀 부부의 재결합처럼, 시리아도 하루 빨리 내전을 끝내고 평화를 맞이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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