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토 버건디 (Zalto Burgundy)

잘토 버건디 (Zalto Burgu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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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와인 글래스 브랜드, 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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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토는 리델과 자주 비교되는데,

리델이 화려함, 엄청 복잡한 라인업, 생산지 차별화, 머신/핸드 메이드 분화 라면

잘토는 미니멀, 단순한 라인업, 100% 오스트리아 핸드 메이드 등의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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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토의 라인업은 보르도, 버건디, 화이트, 샴페인, 스위트, 유니버셜 이렇게 6개가 끝이다.

보르도, 버건디, 화이트, 샴페인 이렇게 4개만 갖춰도 모자람이 없다.

게다가 가격도 리델 핸드메이드의 절반 수준이라, 가성비 면에선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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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이 버건디 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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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 단위의 박스라 더욱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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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감싸져 있다.

 

 

 

박스에서 꺼낸 모습.

잘토는 잘 깨지기로도 유명한데, 찢어진다고 표현할 정도로 여리여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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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건디 잔은 볼이 넓다.

피노누아의 섬세한 향을 표현해야 하기 때문.

꼭 피노누아가 아니어도, 모든 레드와인과 화이트 와인까지 사용 가능하다.

다만 넓은 면적 때문에, 너무 빨리 열려서 힘이 없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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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ght: 230mm

Diameter: 125mm

Weight : 120g

Capacity: 960ml

 

 

 

오스트리아.

볼이 워낙 크다보니, 베이스도 커서 와인잔 랙에 수평으로 넣으면 들어가지 않는다. 비스듬히 넣고 빼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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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각인도 잘 되어있다.

 

 

 

블라인드 테스트 했는데 잘토가 모두 1등을 했다는 내용, 그리고 잘토 오메가(베이스 없는 잔) 등의 안내 책자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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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로드 피노누아

 

 

 

피치니 메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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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지 진판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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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38 까베르네 소비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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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온38 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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