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의 썸머 ([500] Days Of Summer) - Marc Webb, USA 2009

 

 

500일의 썸머 ([500] Days Of Summer) - Marc Webb, USA 2009

 

 

기적 같은 건 없다.

필연적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없다.

 

우연.

 

항상 일어나는 그것의 의미.

 

전 우주적인 의미.

 

한 번 보면 섬머가 나쁜 여자,
두 번 보면 너무나 못난 톰.

그리고 내 자신...

 

그렇게...
Summer 는 지나가고
Autumn 이 온다.

 

아니, Autumn 에게 다가가야지.

 

오랜만에, 완전히 몰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