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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호캉스,뷔페, 수영장, 을왕리 해수욕장)

by 토마스 만 202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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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2021. 6. 28 ~ 6. 29)

체크인(15시) 전에 시간이 남아,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잠시 놀 수 있었다.

해수욕장은 호텔에서 15분 거리.

서해라서 물이 탁하지만...

그래도 바다는 바다다.

 

 

 

 

새우깡을 꺼내기만 해도, 멀리서 갈매기들이 날아 온다.

두 시간 쯤 놀다가 호텔로 출발.

체크인 대기가 많아서, 접수하면 카톡으로 알려준다.

30분 쯤 걸리므로 미리 도착해서 해야한다.

TV가 반겨준다.

객실은 디럭스 더블

넓지 않다.

침대, 소파, 테이블, 뒷쪽엔 욕실.

바다 반대편의... 공항뷰 ㅎㅎㅎ

포함된 미니바

드립 커피

잔과 전기 포트

호텔, 컨벤션 센터, 쇼핑 몰, 테마 파크를 겸한 곳이라 넓직하다.

 

바닥에 분수가 있는데 아이들이 엄청 좋아한다.

 

 

 

거꾸로 거울

원더박스는 놀이기구들이 있는 테마파크.

아직 아이가 어려서 가지는 않았다.

파라다이스 워크.

수영장 규모는 작은편.

실내와 야외가 연결되어있고 물은 차갑지 않다.

구명조끼는 무료 이용가능~

바로 뒤가 골프장이다.

석양.

타올과 베드 모두 자유롭게 이용.

야경

작은 미술관 이용권도 포함이었는데, 들어가보진 않았다.

플라자 3층에서 바디프렌드 안마의자를 이용할 수 있다.

10분 3천원

On the plate.

조식을 먹었는데.... 정말 별로다.

제일 맛있었던 것이 와플이랑 귤.

심지어 커피도 맛이 없다.

규모도 작고, 종류도 적다.

On the plate 입구.

3층에 있는 키즈카페.

잘 놀았다.

11시 체크아웃이고, 모든 시설은 체크아웃 전 까지만 이용가능.

짧아서 아쉬운 1박.

다음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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